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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 (4), 센토사 섬해외여행/싱가포르 2021. 5. 30. 02:07
싱가포르 여행 둘째날입니다. 오늘은 싱가포르의 대표음식 중 하나인 카야토스트를 먹고 센토사섬에 방문할 계획입니다. 센토사섬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센토사섬은 본래 해적의 본거지로 ‘등 뒤에서 죽음을 맞는 섬’이란 뜻의 이름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다 1972년 싱가포르 정부가 이곳을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를 뜻하는 현재의 이름이 되었고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군 주둔지로 사용된 섬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일본이 싱가포르를 점령한 뒤에는 일본군에 의해 포로수용소로 사용됐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으로부터 1965년 싱가포르가 독립한후에야 싱가포르에 인도됐다고 합니다. 해적이 본거지 였다는게 참 새롭네요 아무튼 카야토스트를 먹으러 피플즈파크센터로 방문합니다. 이곳에 카야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