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
신혼여행으로 떠난 미국 - Kanab(카납)(2)해외여행/미국 2021. 4. 29. 01:18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아주 많습니다. 아침먹으러 방문한 Rocking V 입니다. Yelp에서 가장 평이좋았던 식당입니다. Rocking V 앞. 도로 보시면 딱 봐도 서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식당으로 들어가 봅니다. 식당 의자며 인테리어부터 오래된 멋진 식당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음식맛이 기대되는 인테리어네요. 와이프가 먹고 싶다던 토마토 스프부터 하나 시킵니다. 진짜 완전 100% 토마토 맛입니다. 아..이것이 토마토 스프구나 하는 맛입니다. 아 그리고 사진에 남부유타 지도 가있는데 카납은 자이언캐년,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의 중간에 있으며 여기서 1시간 반~2시간반 정도면 각각 갈 수 있는 여행의 요충지라 여행객이 많습니다. 이거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이었습니다. 그리고 ..
-
신혼여행으로 떠난 미국 - Kanab(카납)(1)해외여행/미국 2021. 4. 28. 02:13
이제 Page를 떠나서 Kanab으로 출발합니다. 가는길 어디를 봐도 정말 지층들이 이국적이고 멋있습니다. 일부러 저렇게 지층이 보이라고 민둥산을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사막 한복판이라 그런지 AT&T 유심을 하나 개통해서 사용했어도 데이터가 잘 안되서 위성라디오만 듣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시간들을 다양한 모습의 지층들이 좀 덜어줍니다. 숙소는 카납 시내 가운데 있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로 잡았습니다. 바로 대로옆이고 근처에 식당도 많아서 이곳으로 했는데 참 편안한 호텔이었습니다.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 스위트 로비에 있는 인디언 장식..상당히 멋집니다. 홀리데이이인 익스프레스 앤 스위트 룸에서 본 Kanab 시내 모습입니다. 방에서 바깥을 봐도 멋진 지층만 보일뿐..ㅎㅎ 대충 체크인만하고 짐을 푼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