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여행으로 떠난 미국 - Page(페이지)(2)해외여행/미국 2021. 4. 27. 01:06728x90반응형
페이지에서 둘쨋날입니다.
와...오늘은 엔텔로프 캐년을 구경갔다 kanab으로 떠나는 날인데
엔텔로프 캐년은 비가 많이오면 관람이 안될것 같기도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도 비가 그쳤습니다.
navajotours.com/tour-packages/#book-a-tour
Antelope Canyon Tickets, Costs & Tour Packages | Navajo Tours
Looking to book your tour? Visit our site to learn more about Antelope Canyon tickets, costs and tour packages available.
navajotours.com
엔텔로프캐년 관광 예약 사이트
현재는 예약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upper 와 lower이 있는데 upper를 예약해서 방문했습니다.
예약 후 투어 시작을 위해서는 지도 상 위치로 가셔야합니다.
저곳으로 가시면 넓은 황토로 된 주차장에
파란색 픽업트럭들이 많이 주차 되어있고 나무로 지어진 작은 매표부스 하나 있습니다.
지인 중 한명이 홈쇼핑 통해 단체로 갔는데 거기서는 저렇게 안가고 다른 루트로 갔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그곳에가면 예약사항 확인 받고 트럭으로 가라고 안내해주고
그 중에서 안내원이 타라는 트럭에 탑승하면 됩니다.
이렇게 픽업트럭 뒤에 군인들처럼 타서 흙길을 시원하게 달려갑니다.
저희도 이른 아침에 갔는데 이미 관광을 끝내고 돌아오는 관광객들이 보이네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비가 조금 내려서 먼지가 없어서 좋습니다.
아마 날씨 좋은날 가시는 분들은 흙먼지 대비하셔야 할겁니다.
직접 개인차량을 가지고는 못가고 꼭 나바조 자치구라 자체 가이드를 끼고 가야하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픽업트럭위에서 한 20분? 정도 달리고나면 저 멀리 캐년 입구가 보입니다.
각 차마다 내려서 순서대로 들어갑니다.
입구부터 장관이네요
사실 여기가 다 인줄알고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투어는 안쪽으로 길게 이어집니다.
사람 없을때 독사진도 찍어보고
이건 비가오면 저렇게 위에서 빗물에 쓸린 나무가지가 종종 바위 사이에 걸린다고하네요
지구과학도인 아내는 벌써 흙만지면서 까불기 시작하네요
이거는 자이언트였던가?
뭐 사람 옆모습 같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줄 지어서 와서 사진찍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뒤로 쭉 빠져서 맨 뒤에서 찍거나...해야합니다.
이 트럭을 타보진 못했지만
픽업트럭들이 워낙 멋있더라구요^^
스타벅스 중독자는 이곳에 들려 커피를 사서 Kanab까지 먼길을 떠나려 합니다.
반응형'해외여행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혼여행으로 떠난 미국 - Kanab(카납)(2) (0) 2021.04.29 신혼여행으로 떠난 미국 - Kanab(카납)(1) (0) 2021.04.28 신혼여행으로 떠난 미국 - Page(페이지)(1) (0) 2021.04.25 신혼여행으로 떠난 미국 - 그랜드캐년 사우스 (0) 2021.04.13 신혼여행으로 떠난 미국 - 세도나(2) (0) 20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