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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맛집 북경오리 전문점 - 꽁뚜
    국내여행, 맛집, 카페/충남, 충북 2021. 11. 2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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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행하는돼지입니다.

     

    올해 아내 생일을 맞이해서 북경오리를 먹으러 갔는데요

    사실 다른곳으로 가고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가까운 대전에서 찾다보니

    꽁뚜

    라는 오래된 북경오리 집이 있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꽁뚜 입구입니다.

    뭔가 건물부터 오래된 식당이구나~ 하는 느낌이 옵니다.

     

     

     

     

     

     

    표지판 아래나 식당 곳곳에

    이런 재미있는 조형물들이 꽤 있습니다.

     

     

     

     

     

     

     

     

     

    건물은 상당히 큰데 주차장이 비교적 협소하다 느껴지는데요

    사실 큰 건물에 비해 식당 내부에 테이블은 몇 테이블이 없어서

    이정도 주차장이면 충분하더군요..

     

     

     

     

     

     

     

    식당1층은 카페인데요

    카페 바로 앞에 저수지가 있어

    대전 근교로 나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꽁뚜는 2층에 있는 관계로

    다리가 불편하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모시고 갈때는 이점을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건물의 크기에 비해 테이블은 갯수가 적은데요

    대략 7~10개 정도 있습니다.

     

    이날 이곳에서 유명인을 보게 됐는데요

    바로 장경동 목사가 와서 지인분들과 식사 하시더라구요

    기독교를 믿지는 않지만 채널돌리다 기독교방송에서

    많이 뵈었던 문인데 신기했습니다.

     

     

     

     

     

     

     

    우선 꽁뚜 기본 차림입니다.

    착석하면 이렇게 시원한 동치미와 기본소스를 줍니다.

     

     

     

     

     

     

    그리고 싸먹을 채썬 파와 오이

    그리고 간장깻잎을 주십니다.

     

     

     

     

     

     

     

    이곳은 코스가 기본으로 시키는 메뉴라

    다들 코스로 주문을 하는데요

     

    첫 메뉴는 호박죽입니다.

     

    제 입에는 많이 달아요. 아주 많이.. 그래서 패스..

     

     

     

     

     

     

     

    다음은 샐러드인데요

    상큼하고 맛있는 샐러드 였습니다.

     

     

     

     

     

     

    이건 건두부볶음인데요

    입맛에 잘 맛고 맛있더라구요

     

     

     

     

     

     

    다음은 북경오리를 싸먹는 야빙을 줍니다.

    여기에 북경오리고기와 파채, 오이 등을 넣고 싸 먹으면됩니다.

     

     

     

     

     

     

     

     

    그리고 북경오리2인분인데요

    고기 양이 적으면 추가 하시면됩니다.

    고기양은 많은 편이 아니구요

    껍질을 먹고 따로 고기를 주는 방식이 아닌

    고기와 껍질이 붙어있는 채로 함께 썰어져서 나옵니다.

     

    제가 생각한 북경오리 요리하고는 조금 다른 방식이었습니다.

     

    껍질은 야빙에 싸먹고 오리살은 별도로 요리해주는 방식이면

    참 좋았을텐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칠리새우

     

     

     

     

     

     

     

    꿔바로우도 나옵니다.

     

     

     

     

     

     

     

    그리고 이건 오리 소금구이인데요

    살을 발라내고 나온 다리, 몸통 부분을

    소금구이로 만들어주십니다.

     

    저는 솔직히 북경오리 메인보다 이게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아내는 이거보다 북경오리가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리들깨탕과

     

     

     

     

     

     

     

    아주 약간의 밥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코스식이지만

    음식이 한번에 우르르 나와서 코스요리 라기 보다는

    북경오리와 반찬들~ 정도로 생각하고 가시면 좋을것 같고

    맛은 호불호가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럭저럭 괜찮다 였는데 아내는 아주 맛있다고 또 오고 싶다고 하더군요 ㅎ

     

     

     

     

     

     

    식사를 마치고 바깥으로 나오면 저수지 주변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거위 한쌍이 물위에서 평화롭게 헤엄치고 있고

     

     

     

     

     

     

    중간중간 의자에 앉아서

    햇살을 즐기며 경치를 볼 수 도 있네요

     

     

     

     

    이상~ 대전맛집 북경오리 전문점 꽁뚜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아..제가 다이어트를 해야해서 급 외식도 줄고

    어디 돌아다니는것도 줄이게 되어서 리뷰할게 없어서 큰일입니다ㅠ

     

     

     

     

     

     

     

     

     

     

    꽁뚜 - 대전 대덕구 연축동 69-5

    주차는 꽁뚜 주차장에 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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