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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볼만한 대전 도안동 대형 야외 카페 - 델빠네
    국내여행, 맛집, 카페/충남, 충북 2021. 8. 3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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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행하는돼지입니다!!!

     

    요즘 대전에 에어산도 그렇고

    여기저기 대형카페들이 엄청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생긴지 조금 된 골목길 안 대형 야외카페인

    델빠네

    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사람이 많은날을 피하기 위해

    비오는날 방문 했습니다.

     

     

     

     

     

     

     

     

    델빠네 입구에는

    포토존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래서 유명한가 봅니다.

     

    예전에 델빠네 공사중에 한번 와봤었는데

    그때 당시 앞에 한옥 건물 뷰로 건설중이라

    건설이 끝나면 인기 좀 있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사람이 엄청 몰리더군요

     

     

     

     

     

     

    요즘 유행하는 천국의문도 있고

    옆으로는 산과 대나무숲을 배경으로한 포토존도 있습니다.

     

     

     

     

     

     

     

     

     

     

    이런 구조물을 포토존으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업체홍보도 되게 만드는 방법은

    좋은 아이디어긴 하지만 참 진부합니다.

     

     

     

     

     

     

     

     

     

    제 블로그에 그만 출연하고 싶다는 아내지만

    어쩌겠습니까 ㅎㅎ 같이 다니는 사람이 아내뿐인걸...

    대신 모자이크로 완벽히 가려줬습니다

     

    뒷쪽에 하얀색 천을 널어서 포토존으로 만들었지만

    비가와서 그런지 손빨래한 기저귀 널어놓은 느낌입니다.ㅎㅎ

     

     

     

     

     

     

     

     

    날이 좋으면 이곳에 앉아서 커피 한잔 마셔도 좋겠더라구요

     

     

     

     

     

     

     

     

     

    델빠네 메뉴 입니다.

    아메리카노랑 라떼 등 금액은 무난한데

    다른 메뉴들은 조금 비싼 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한쪽에 차려진 베이커리인데요

     

     

     

     

     

     

    빵 구경도 좋아하고 빵을 좋아하는

    아내에게는 천국과도 같은곳이었습니다.

     

     

     

    잠시 빵 구경 좀 하세요 ㅎㅎ

     

     

    빨미에 파이

     

     

     

     

     

     

     

    크로플과 스콘

    이 메뉴는 별로 맛은 없어보였습니다.

     

    크로플은 둔산동 미스터크로플이 제일 맛있습니다.

    진짜루

     

     

     

     

     

     

     

     

    바질토마토크림치즈 던가?

    아무튼 그런 빵이었는데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옆에 있는

    샤인머스켓 타르트!

     

    포도는 샤인머스켓이 맛있는데

    타르트로 만들었으니 당연히 맛있겠다 싶었습니다.

     

     

     

     

     

     

     

     

     

    카페 내부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다른것보다 조명에

    비용투자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바깥을 볼 수 있는 테이블들이 많이 준비되어있는데요

    흠..날이 좋은 주말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많아서

    오진 못할것 같았습니다.

     

     

     

     

     

     

     

     

     

     

     

    델빠네는 입구를 중앙으로

    좌측과 우측 모두 테이블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음료 두잔과

    아까 맛있어 보였던 바질토마토크림치즈 브레드인가?

    이것과 빠미에 파이

    그리고 치즈데니쉬 던가?

    이렇게 세가지 빵을 시켰습니다.

     

     

     

     

     

     

     

     

     

     

     

     

    치즈데니쉬 빵은 참 좋았던게

    치즈가 거의 1cm두께로 통으로 올라가 있어서 좋았고

    빵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근데 이 델빠네에서 가장 별로였던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접시가 없습니다.;;

     

    사람이 음식을 먹는데

    쟁반과 저 유산지에 올려놓고 먹어야 한다니

    흠..금액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흔한 앞접시 조차 없다는것에 한번 놀랐습니다.

     

    비싼 금액에 서빙과 치우는것 모두 다 셀프인데

    음식마저 접시도 아닌 쟁반위에 놓고 먹어야 한다는건

    분명히 개선해야 할 점인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먹고 배가불러서

    중간에 일어났는데

    남은 빵은 직접 싸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 이렇게 다 직접하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괜찮으신 분들에게는

    나름 야외테이블과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서

    꽤 괜찮은 카페일 것 같습니다

     

    날씨 좋은날 멀리는 못가시더라도

    괜찮은 포토존 찾으시는 분들 한번 들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대전 포토존과 야외테이블이 있는 카페 델빠네 소개였습니다~

     

     

     

     

     

     

     

     

     

     

    델빠네 - 대전 서구 도안동 1177번지

    주차는 델빠네 건물 주차장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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