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 (8), 주치앗, 쿤셍로드

 

싱가포르에도 고든램지 이름을 달고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고든램지 브래드스트리트입니다.

 

일전에 미국 라스베가스에 있는 고든램지버거에서 상당히 만족했기 때문에

 

이번 브래드스트리트도 상당히 기대가 큽니다.

 

 

 

고든램지버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한번 참고하세요^^

 

https://trippig.tistory.com/27

 

 

 

 

 

 

 

브래드스트리트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 있어서 호텔로 돌아가야 하며

 

호텔로 가기전 싱가포르의 실제 생활상을 볼 수 있다는 주치앗로드와 쿤생로드를

 

들려보기로 합니다.

 

 

 

 

이리저리 걷다보니 헤이그로드에 도착합니다.

 

이 근방에 주치앗, 쿤셍이 있으니 동네를 크게 한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여행다니며 그 지역, 나라가 어떻게 사는지 알아보려면 수퍼마켓이나 시장만큼 좋은게 없기 때문에

 

저희는 항상 여행가면 수퍼마켓은 꼭 들려 봅니다 ㅎ

 

동남아 답게 확실히 과일과 과일로 만든 상품이 다양해서 좋습니다.

 

 

 

 

 

 

조금 걷다보면 주치앗 로드 표지판이 보입니다.

 

 

 

 

 

 

 

 

싱가포르가 동남아에서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안쪽으로 들어오면 확실히 동남아시아는 동남아시아입니다.

 

작은 가게들에서는 상품진열에서 확실히 말레이시아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관광지와 다르게 도로도 좀 지저분하고 인도도 지저분합니다.

 

덥기는 엄청나게 덥더라구요 ㅎㅎ

 

 

 

 

 

 

 

 

 

 

드디어 도착한 주치앗

 

걸은 거리가 길지는 않지만 더워서 걷는길이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활기찬 쇼핑거리가 있다고 하는데

 

그거는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건물색이 특이해서 그냥 찍어봤는데

 

지금 구글맵에서 주치앗과 쿤셍로드 메인으로 걸려있는 건물이었네요

 

사람 보는 눈은 다 똑같나 봅니다 ㅎ

 

 

 

 

 

 

 

 

화려한 주택이 있다고해서 찾아와본 쿤셍로드입니다.

 

 

 

 

 

 

 

흠..뭔가 다르긴 한데 화려한 주택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미쳐 발견 못했을 수 도 있겠지만

 

구경 올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더이상 딱히 구경할 것도 없고 너무 더워서 우버를 불러 보기로 합니다.

 

당시에 우버에 가입하고 친구초대하면 신규가입자와 초대받은사람 모두 우버가 1회에 한해 공짜라서

 

공짜로 잘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