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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여행으로 떠난 미국 - LA편(1)
    해외여행/미국 2021. 4. 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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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막 도착 후 랜트한 머스탱 컨버 차량을 받은 후 

     

    첫 일정인 그리피스 천문대로 향했습니다.

     

     

    사실 그리피스 천문대는 산 꼭대기에 있고 밤 시간대에 가는거라

    솔직히 치안 부분에서 조금 걱정되긴 했으나

    그것은 저만의 걱정이었을뿐..

     

    그리피스 천문대 근처만 가도 엄청난 차량과 주변 오르는 길에 꽉꽉 주차된 차들로 인해

    어느정도 치안에 대한 걱정은 덜 수 있었습니다.

     

     

     

     

     

    밤에도 다른 곳과 다르게 수 많은 인파로 붐비는 그리피스 천문대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바라본 LA시내 야경..

     

     

     

     

     

     

    그리피스 천문대에는 저녁시간대에도 관람객이 많고 

    내부에 볼거리들과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그리피스 천문대가 적혀져있는 후드티2개와

    제 오른팔 쪽에 보이는 성운 무늬의 백팩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이곳에서 나온 후 첫 숙소인 산타모니카 해변의 Huntley 호텔로 향했습니다.

     

    워킹데드 새로운 시즌을 알리는 전광판도 있고 ㅎ

     

    이때만해도 저는 워킹데드 광팬이었으나 와이프는 워킹데드의 존재조차 모르던 시기..

    추후 집에 돌아와 저 출근해 있는 사이 정주행을 통해 완전 팬으로 바뀌었죠 ㅎㅎ

     

     

     

     

     

     

    당시 산타모니카 해변 인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고

    특히나 꼭대기 층에 있어 네방면 모두 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을 저런 차림으로 가서 조금 많이 실례긴 했지만..

     

    너무 피곤하고 예약시간도 늦어 어쩔수 없이 저렇게 가서 식사를 하고왔습니다.

     

     

     

     

     

     

     

     

     

     

    신혼여행이라는 말에 직원분들이 기념사진 촬영도 해주시고

     

    간단한 디저트도 서비스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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