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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가볼만한 곳 - 섬이정원
    국내여행, 맛집, 카페/경남 2021. 7. 2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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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행하는돼지입니다!

     

    오늘은 남해군에서 가볼만한 곳을 한군데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다들 스카이워크라던지 전망대 이런곳들 많이 가시는데요

     

     

    조금 날이 선선해지고 사람이 없는 곳을 원하신다면

    "섬이정원"

    에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 소개해드립니다.

     

     

     

     

     

    섬이정원으로 가시려면 난코스가 있는데요

    이렇게 차 한대만 간신히 갈 수 있는 길을

    올라가야합니다.

     

    다행히 군데군데 교행할 수 있는 자리가 있지만

    주변 풀이 좀 많이 자라나거나 마른풀이 된다면

    차 옆에 잔기스가 생길 수 도 있으니 각오하셔야합니다.

     

     

     

     

     

    대로에서 벗어나 좁은 길을 올라가아하며

    중간중간 섬이정원이라는 작은 팻말이 계속 나오니

    잘 보시며 따라 가야합니다.

     

     

     

     

     

     

    요.

    대략 5분정도 달리면 먼 발치에 섬이정원이라고

    여태만나던 것보다 훨씬 큰 크기의 간판이 보이고

    주차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차장에 주차 후 무인매표기에서

    매표를 합니다.

     

    입장료는 일반인은 인당 5,000원이며

    군인/국가유공자 3000원, 어린이는 2000원 등 혜택이 있습니다.

     

     

     

     

     

     

     

    섬이정원 안내글인데요 경남 민간정원1호라는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총 5,000평의 규모답게 12개의 정원이 미로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정원 중간중간에 길을 안내하는 표지는 없으니 헷갈리지 않게

    잘 돌아보셔야 하며 다행히도 길이 많은건 아니어서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작은 돌다리도 만들어져있고

    산에서부터 내려오는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정말 예쁜 숲길이 펼쳐집니다.

    이날 사람도 없어서 숲속정원을 마음껏 거닐 수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정원마다 이름이 정해져있고

    어떻게 이걸 다 가꾸었나 싶습니다.

     

     

     

     

     

     

     

     

     

    이곳이 섬이정원을 대표하는 스팟 중 한곳인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만

    물속에 개구리도 살고 좋더라구요

     

     

     

     

     

     

    이렇게 각 정원을 나무나 풀들을 이용해 통로를 만들어 두었고

    중간중간마다 사진도 찍고 쉴 수 있는 의자들이 있습니다.

     

     

     

     

     

     

     

    이 전날부터 섬이정원 간날도 비가 왔다가

    섬이정원 도착하기 전부터 비가 잠깐 그쳤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폰으로 막 찍어도 색감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간혹가다가 이렇게 정원의 방향을 나타내는 팻말이 있으니

    꼭 정원에 입장하시기 전에 정원 전체지도를 사진으로 찍어서

    돌아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전망대도 있는데 바다가 너무 멀리 보여서

    그렇게 멋지진 않습니다

     

     

     

     

     

     

     

     

    아직 덜 가꾸어진 부분들도 있긴한데

    그래도 개인정원치고는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작은 통로를 지나면

    안쪽에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이 나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커피숍이라도 되는줄 알고 부리나케 갔는데

    정원안에 지어놓은 휴식공간이었습니다..

    여기서 팥빙수 팔면 장난아니게 잘 팔릴 것 같더라구요 ㅎ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섬이정원 구경을 마쳤는데요

     

    전체 구경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라서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가지마시고...

    조금 선선하면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 더위타시는 분들은 물을 필수로 들고가시는걸 추천드려요 ㅎ

     

     

    이상 섬이정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어째 전부 아내사진이네요 ㅎㅎ

    개인정보 상 모자이크 양해부탁드리고

    저같은 똥손 말고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은 가시면

    인생샷 건질 수 있을것같네요^^

     

     

     

     

     

     

    섬이정원 -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

    주차는 섬이정원 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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