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곳 - 여자와 어린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곳!!

 

안녕하세요!!

 

여행하는돼지입니다!

 

이번에는 제주도 여행지 중에서도

여자와 어린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스누피가든

입니다.

 

 

 

 

 

 

스누피가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건물로 들어가기 전

스누피가든 석판 앞에서 사진 한장 촬영합니다.

 

 

 

 

 

 

 

 

여기저기 구경하다

갈곳이 없어 와봤지만

부푼 기대를 가슴에 안고

후다닥 달려 들어 가봅니다!!

 

 

 

 

 

 

 

 

스누피가든에 입장했습니다.

제 앞에 좋아서 펄쩍뛰는 사람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비교적 비싸다 생각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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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8,000원

소인 12,000원

청소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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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하지만 이곳을 구경하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점점 사라집니다.

 

 

 

 

 

 

 

왜냐구요?

이곳은 귀여운 스누피와 친구들의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어느덧 같이 간

여자친구, 아내, 아이들이

스누피와 친구들 사이에서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발견하실 겁니다.

 

 

 

 

 

 

 

마치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포즈를 잡고 있을거구요 ㅎㅎ

 

 

 

 

 

 

 

 

 

중간중간

단순한 구경뿐만 아니라

비록 정해진 대로 나오기는 하지만

스누피와 친구들과 교감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군데군데 이렇게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포인트도 숨겨놨습니다.

 

뒤쪽 아이 아버지가 힘에 겨워보입니다...

이정도까지 오려면 대략 30분~1시간 구경했을텐데

겨우 스누피가든의 40%정도 밖에

오지 못했거든요....

 

 

 

 

 

 

 

 

거의 막바지에 왔습니다.

스누피 등에 타고 스누피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Curved Screen 을 통해 보는 영상은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이렇게 스누피가든 관광을 마칩니다...

 

 

 

 

 

 

 

 

 

 

 

가 아니고

관람이 끝난줄 알고 바깥으로 나왔는데요

 

 

 

 

 

 

 

 

 

 

 

이제부터 또 다른 모험이 펼쳐집니다.

 

 

 

 

 

 

 

 

 

 

 

바로 스누피가든 스탬프투어 입니다.

 

스누피가든 외부공원 곳곳에 스탬프가 숨겨져 있는데요

이 스탬프를 모두 발견해서 찍어가면

기념품샵에서 무료기념품을 나눠줍니다.

 

물론 8개의 컨셉으로 이뤄진 8개의 공원에

8개의 스탬프가 숨겨져 있는데요

 

이 공원은 기본적으로 첫 시작점이 스누피광장에서

전기버스를 타고 돌아볼 수 있으며

원하는 포인트에서 내릴 수 도 있고

그냥 한바퀴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버스 마감시간이 있으니

시간 넉넉하게 스누피광장으로 가셔서

버스를 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부터 스누피가든 8개 가든을 구경하기 시작합니다.

여기도 빨리빨리 걸어서 돌아도 1시간은 걸리는 코스입니다.

 

 

 

 

 

 

 

 

이런 외나무타기라던지

나무다리 건너기 등 엑티비티 들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신다면

온종일 여기에 머무르셔야 할 수 도 있습니다.

 

 

 

 

 

 

 

 

 

한쪽에서 만난 스누피인데요

두발로 걷기전 초창기의 스누피 모습이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참 귀엽네요 ㅎ

 

 

 

 

 

 

 

 

호수를 바라보며

앉아있는 스누피라는데요

이곳이 스누피가든의 유명한 포토존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8개의 가든을 다 구경하고

스탬프도 다 모았는데요

8개 가든 중 마지막인 루시의 가드닝 스쿨입니다.

 

뒤쪽에 보이는 건물로 들어가시면

여러가지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외부공원까지 모두 구경을 마치고

기념품샵까지 들려서

공짜 기념품도 얻고 자신이 원하는

스누피 인형과 기념품도 구매한 자의

당당한 발걸음을 보고 계십니다.

 

 

사실 마감시간이 다되가서 30분 정도를 달리다시피해서

스탬프를 모두 모아서 땀도 나고 조금 힘들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스누피가든

구경을 모두 마치고 나왔습니다.

지난 제주도 여행 사진 중 절반 이상을 여기서 찍었을 정도로

사진이 많지만 다 올릴 수가 없어서 몇장만 간추려봤습니다.

 

 

자동차박물관을 갈지 이곳을 갈지 고민하다

아내가 정말 가고싶어하는 곳이라

들려봤는데요

 

사실 스누피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만화를 즐겨보지도 않았던 저에게도

동화 속 공간처럼 느껴졌던 그런 곳이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가신다면

한번쯤은 꼭 들려볼만 한 곳이었습니다.

 

아내한테 물어보니 무조건 한번 더 가서 하루종일

놀 수 있다고 말하네요^^

 

 

 

여러분들도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랄께요~ ㅎㅎ

 

 

 

 

 

 

 

 

스누피가든 -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930

주차는 스누피가든 주차장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