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룡 보리굴비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집은 대전에서 꽤 괜찮게 보리굴비를 먹을 수 있는 집을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가게 이름은 다솜차반이며 넓은홀과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단위나 모임장소로 손색이 없으며

 

제가 보리굴비를 꽤 좋아하는 편이어서 전국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며 많이 먹어봤는데 

 

멀리 영광이나 광주같이 멀리 아랫지방으로 가지 않고도 

 

대전에서 꽤 맛있게 보리굴비를 먹을 수 있는 집이 있습니다.

 

 

 

 

식당 이름은 다솜차반입니다.

 

식당앞에는 넓은 주차장과 마당이 있어 가족단위 모임으로도 손색이 없고 모임을 하기에도 적당합니다.

 

 

 

 

 

 

 

 

 

가게 외관은 이렇게 한옥비슷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가게 왼편에는 다솜차반과 같이 운영하는듯한 다솜카페가 있고

 

 

 

 

 

 

 

 

가게 오른편에는 추억의 녹색지대 곽창선가수가 운영하는  녹색지대 라이브 카페가 있습니다.

1995년도 "사랑을 할꺼야" 라는 명곡을 남기신 엄청난 그룹의 멤버 중 한분이시죠 ㅎ

어렸을때 엄청 부르고 다닌 기억이 있네요

 

 

 

 

 

 

 

 

아 다시 다솜차반 이야기로 넘어가서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고

식당 내부는 입구에서 양분되어 정면으로는 홀로 구성되어있고 우측으로는 룸으로 되어있습니다.

 

 

 

 

 

우측 룸으로 된 공간으로 오면 각 룸마다 이름이 붙어있는데 이 룸이 한팀만 이용하는 룸이 아니라

 

룸 안에 테이블이 2~3개 정도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식탁이 크지 않아서 4인이 와서 식사하시면 식탁이 조금 좁다 느끼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서빙하시는 분들께서 빈 그릇을 바로바로 치워주셔서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솜차반 메뉴입니다.

보통 점심때에는 점심특선을 많이 이용하시고 다른때에는 다솜정식을 많이들 이용하십니다.

 

 

 

 

 

 

 

 

다솜정식  전채요리 입니다.

 

호박죽을 주시고 입맛을 돋굴 수 있게 새콤새콤한 샐러드와 마, 그리고 잡채를 줍니다.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먹던 중간에 사진을 찍었네요 

 

죄송합니다

 

 

전채요리들을 다 먹고 나면 쌈야채와 오리훈제를 주시고

 

오리훈제를 다 먹고나면 이렇게 보리굴비와 녹찻물, 그리고 말아먹을 밥을 줍니다.

 

 

 

 

 

 

 

 

 

 

사람이 4인이다 보니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된장을 한개 더 내주셨습니다.

 

보리굴비는 보리굴비만의 약간의 향기가 올라오면서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솜차반 음식은 전반적으로 짜지 않고 건강한 밥을 먹는다는 느낌을 주는 곳이니

 

일상에서 인스턴트 음식이나 국밥류, 배달음식에 지치신 분들은 꼭 가셔서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솜차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 445-2

주차는 식당 부지내 넓은 주차장 있음.

 

 

맛 ★★★★

서비스 ★★★★★

청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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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별점 기준

★★★★★ - 완전 제 입맛에 맞아요

★★★★ - 제 입맛에 맞아요

★★★ - 평범해요

★★ - 조금 제 입맛에 안맞아요

★ - 아주 제 입맛에 안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