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 (1)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여행을 다니지 못해서 지난 여행기들을 차례차례 올려보려하는데

 

이번 포스팅은 싱가폴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포스팅이 장편이 될 수도 있고 단편이 될 수도 있지만

 

최대한 필요없는 내용없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싱가폴로 떠나기전 지방에 거주하는 저희는 전날 미리 송도로 올라갔습니다.

 

 

 

 

 

 

 

 

숙박은 송도홀리데이인호텔

 

 

 

 

제가 송도홀리데이인호텔을 잡은 이유는 단 한가지였습니다.

 

 

 

바로 이 루프탑바 때문입니다.

 

 

여름이라 조금 덥기는 하지만 그래도 루프탑에서 음료수 한잔하고 출국하면 시원할것 같아서

 

송도홀리데이인호텔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떠납니다

 

 

 

 

 

 

 

루프탑바 야외석은 인기가 좋기 때문에 미리미리 가셔서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싱가폴까지는 직항 비행기로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기내식 좀 먹고 잡지 좀 보다보면 어느덧 싱가폴에 도착합니다.

 

 

 

 

 

 

 

 

 

 

 

일단 싱가폴에 내리는 순간부터 조금 긴장했는데요..

 

이유는 이 당시 미국인도 싱가폴에서 태형을 집행 당했던 걸 봤던 시절인데..

 

껌도 반입 안되고 공공장소에서 연인간 키스도 안되고...방안에서도 옷을 입고 있어야 하며..

 

대중교통에서 음료를 마셔도 안되는 등등 너무 많은 제약이 있어서 긴장을 조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때 도착하자마자 더워서 물을 한병 샀는데 공항에서 홀짝홀짝 마시고

 

호텔로 가는 지하철에서는 물을 마시질 못했는데요..

 

살살 눈치보니까 눈치보면서 마시는 현지인도 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마시지 않는게 좋겠지요?ㅎ

 

 

 

 

 

 

 

저희가 이번에 싱가폴에서 숙박한 호텔은 

 

싱가폴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입니다.

 

다들 아시지요? 엄청 큰 배 모양 수영장이 호텔 꼭대기에 있는 호텔입니다.

 

이런 호텔을 우리나라 기업은 쌍용건설에서 건설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마리나베이에 딱 위치해 있고

 

호텔 앞으로 머라이언파크가 있고 뒤로는 플라워돔 등

 

유명한 관광지에 둘러 쌓인 관광의 요충지에 있습니다.

 

 

 

 

 

 

 

 

 

 

 

 

 

 

 

저희가 3박 4일간 숙박하게 되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바라본 싱가폴 풍경입니다.

 

 

 

 

 

 

 

 

 

 

 

이렇게 옆쪽으로는 싱가폴플라이어까지 보여서 야경을 보기에 최적화된 호텔입니다.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예고편으로만 작성하고

 

다음 포스팅부터 싱가폴 여행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