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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여행 - (2)
    해외여행/싱가포르 2021. 5. 2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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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에 짐을 풀었으니 본격 싱가폴 구경에 나서봅니다.

     

    우선 싱가폴 구경에 나서기 전에 필요한것이 두가지가 있다고해서 준비를 합니다.

     

    첫번째로는 Sim card~!

    보통은 현지에서 sim card를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저렴하기 때문에 싱가폴 심카드를 구매합니다.

     

    눈에보이는 편의점에 들려서 

    Singtel Tourist sim card 를 구매합니다.

     

    Prepaid라서 복잡한 절차없이 심카드 구매후에 본인 핸드폰에 끼워서 사용하면 끝입니다.

     

    뭐 여타 블로그 보시면 여러가지 데이터니 뭐 어플셋팅이니 많이나와있는데

     

    저는 단순히 검색하고 카톡, 전화정도만 되면 되기에 크게 다른 부가기능을 찾아보진 않았고

     

    현지에서 사용함에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중요한것은 여러가지 할인티켓입니다.

     

    SeaWheel Travel이라는 곳이 한국인이 많이가고 할인권을 전문 취급한다고해서 방문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시면 더 저렴하겠지만 씨휠트래블이 첫날 관광지인

     

    클락키와 가까워서 방문해서 티켓을 구매하는걸로 했습니다.

     

     

     

     

    씨휠트레블은 People's Park Centre 3층에 입점해 있습니다.

     

     

     

     

     

     

     

    사진 뒤로 보이는 녹색 간판입니다.

     

    테이블에 보이는것처럼 여러가지 옵션이 있으니 필요한 것만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곳 1층에 Rainbow lapis라고 떡 비슷한 간식거리를 파는곳이 있어서 구매해봤는데

     

    크게 맛있거나 하진 않으니 사진보고 가시는 분들을 맛은 기대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피플즈센터를 나오면 진짜 멋진 건물이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리나베이샌즈보다 저 건물이 더 멋지고 좋아보였는데

     

    ParkRoyal Collection Pickering 입니다.

     

    파크로얄온피커링 인데.. 5성급 호텔로 금액도 크게 적당해서

     

    다음번에 가게된다면 더풀러턴호텔과 번갈아서 숙박해보고 싶을정도로 멋졌습니다.

     

     

     

     

     

     

     

     

    그렇게 피플즈센터를 나와서 대략 10분정도 걷다보면 클락키에 도착합니다.

     

     

     

     

     

     

     

    클락키에는 그 유명한 칠리크랩을 파는 점보시푸드가 있습니다.

     

    싱가폴 점보시푸드를 방문하려면 꼭 필요한게 두가지가 있었는데

     

    바로 일회용 비닐장갑과 물티슈 입니다.

     

    옆에 데이트온 현지인 손님들도 부러워 할 정도로

     

    비닐장갑과 물티슈를 챙겨가서 엄청 잘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마 기본적으로 물티슈는 제공해주는것 같네요 ㅎ

     

     

     

     

     

     

     

     

     

     

    클락키 주변을 좀 구경 하고 밥을 먹을까 하다

     

    저녁이되어 경치가 멋있어지면 자리가 없을것 같아서 서둘러 야외테이블에 착석합니다.

     

     

     

     

     

     

     

     

    이렇게 1회용 앞치마를 주는데 앞치마 그림이 상당히 귀엽네요 ㅎㅎ

     

     

     

     

     

     

     

     

     

     

    제가 인도에서 살다 온 이후로 더위를 타는 체질로 바뀌어서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시원한 음료부터 한잔 시켰습니다.

     

     

    진짜 싱가폴이 덥기도 더운데 습도가 높으니 여행가실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칠리크랩을 먹기전에 속을 달래 줄 스프를 하나 시키고~

     

     

     

     

     

     

     

     

    밥이 빠지면 섭섭하니 볶음밥도 하나 시킵니다.

     

    손은 이미 비닐 장갑을 끼고 있네요 

     

     

    비닐장갑은 오른손에 끼면 젓가락이나 숫가락에 다 양념이 묻고 

     

    굉장히 먹기 불편하니 왼손에 끼면 좋습니다^^

     

     

     

     

     

     

     

     

     

    메인으로 나온 칠리 크랩입니다.

     

    지금 포스팅 시간이 새벽 1시가 조금 넘었는데 저 사진을 보니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흰쌀밥있으면 소스에 밥 쓱쓱 비벼먹으면 밥 한솥도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

     

     

     

     

     

     

     

     

     

     

     

     

     

     

    여유롭게 식사를 하다보면 어느덧 뉘엿뉘엿 해가 지고

     

    가로등과 상점가에 하나 둘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딱 보기 좋아지고 기온도 조금 내려갈때 쯤 식사가 마무리 됩니다.

     

     

     

     

     

     

     

    클락키에 곳곳에 불이 켜지고

     

    조명이 단순한 색이 아닌 여러가지 색이 들어와서 그런지

     

    낮과는 또 다르게 상당히 예쁩니다.

     

     

     

     

     

     

     

    점보시푸드 바로 앞에 있는 클락키로 이어지는 다리 밑으로 유람선이 지나갑니다.

     

     

     

     

     

     

     

     

     

     

     

     

     

     

     

     

     

     

     

     

     

     

     

    클락키 주변을 구경하다 자물쇠를 거는 하트가 있어서

     

    저희도 하나 걸고 나오는데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ㅎ

     

     

     

     

     

     

     

     

     

    상점마다 사람이 가득가득하고 활기가 넘치는게 참 즐겁습니다 ㅎ

     

    배부른 저희는 구경만하고 산책하다 호텔로 돌아가 수영장을 가려하는데

     

    유람선을 타고 가면 좋을것 같아서 유람선을 매표합니다.

     

     

     

     

     

     

     

     

     

     

     

     

    유람선 티켓은 왕복이 있고 편도가 있는데 어짜피 호텔로 가기만 하면되서 편도로 매표합니다.

     

    사실 이것도 씨휠트레블에서 판매하는게 있었는데 

     

    유람선을 탈지 안탈지 또 왕복할지 편도로 탈지 몰라서 현장예매를 했는데  

     

    다행히 가격차이도 크게 없고 One way로 이용하게 되서 현장예매가 더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대로 유람선을 타고 호텔로 돌아갑니다~

     

     

     

    다음 포스팅은 유람선과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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