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제이가 강아지를 낳았어요

 

안녕하세요~

 

귀여운 진돗개 제이가 강아지를 낳아서

너무 귀여워서 혼자보기 아까워 포스팅 해두려고 합니다 ㅎ

 

 

제이는 인적이 없는 시골 산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진돗개인데요

 

 

 

 

 

 

 

 

 

이렇게 귀여운 제이가 더 귀여운 진돗개 강아지들을 출산했습니다 ㅎ

 

 

 

 

 

바로 이렇게 생긴 녀석들이지요 ㅎㅎ

 

 

 

 

 

 

 

밥 많이 먹고 졸려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ㅎ

 

발끝에 누가 이쑤시개 꼽아놓은것처럼 앙증맞은 발톱도 있구요 ㅎ

 

 

 

 

 

 

아직 2주정도 밖에 안되서 이유식이나 먹고 있는

아주 귀여운 녀석들인데요

저를 처음보는데도 가까이와서 애교를 부리고 갑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렇게 구석으로 들어가서 머리만 숨기고

몸통은 다보이는데

 

이러면 자기가 안보이는줄알고 숨어서 안나왔었는데

옆에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니 쭐래쭐래 나오더라구요 ㅎㅎ

 

 

 

 

 

 

 

이 아이는 형제중에서도 좀 작더라구요 ㅎ

 

그래도 꼬리는 아주 힘차게 흔들어 댑니다 ㅋㅋ

 

 

 

 

 

 

 

 

 

 

 

 

겨우 2주된 쪼꼬만 녀석들이

이빨도 없는데 뭘 싸우는 연습을 한다고 ㅎㅎㅎ

 

벌써부터 힘겨루기를 하는게

진도개 답더라구요 ㅎ

 

 

 

 

 

 

 

 

 

 

저 쪼꼬만 애들이 노는 방식이 과격하네요

2:1이지만 결코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웁니다 ㅎ

 

 

 

 

 

 

 

아직 어린 강아지들이라 그런지

저렇게 싸우고 장난치다가

그자리에서 바로 잠들어 버리네요 ㅎㅎ

 

배도 통통하게 밥도 많이먹고

편안하게 배 뒤집고 자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ㅎ

 

 

 

 

 

 

 

 

 

 

ㅎㅎ 이녀석 꾸벅꾸벅 졸다가

하두 와서 손바닥에 안기고 발을 물고 하길래

 

귀여워서 품에 잠깐 안고 있었더니 바로 잠들어버리더라구요 ㅎ

너무 작아서 들고있는 느낌도 안나는 귀여운 강아지들입니다

 

무럭 무럭 자라서 마당있고 묶어서 키우지 않는

좋은 집으로 분양간다고 하는데

강아지 인생은 길어야 15년 정도이니

그 기간동안 아이처럼 예뻐해주셨으면 참 좋겠네요~

 

분양 받아가시는 분들 잘 키워주세요^^